영국 스카이뉴스 아랍어 채널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차관이 “미국이 만족스러운 대안을 제공한다면 이란은 핵 계획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이란이 미국과 비공개 접촉을 이어가며 합의와 분쟁 종식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란 정부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번 발언은 중동 긴장 완화 신호로 해석되며 시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목표 달성을 공식 선언하는 시점에 위험 자산 랠리가 강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란 외무부 차관 발언 이후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고, 달러와 국제 유가는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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