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이사 미란은 최근 발언에서 연준이 일반적으로 유가 변동에 맞춰 통화정책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은 보통 유가에 직접 반응하지 않는다"며, 유가 급등과 같은 석유 시장 충격은 수요를 위축시켜 결과적으로 핵심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란 이사는 이런 요인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더 비둘기파적인 정책 선택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준이 유가 상승을 근거로 즉각적인 긴축 전환에 나서기보다는 수요와 핵심 물가 흐름을 더 중시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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