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가상자산 투기 등 불법 금융활동에 대한 강력한 단속 기조를 재차 분명히 했다.
Odaily에 따르면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장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 경제 분야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간 중국 금융 시스템과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됐고, 주요 분야의 금융 리스크는 점차 수렴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관련 부처와 함께 불법 자금조달,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투기, 지하은행 등 불법 금융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강도(고압) 단속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인민은행은 금융 리스크 방지와 금융 안정 유지를 위해 핵심 분야의 리스크를 질서 있게 해소하고, 업권별 감독당국·공안 등 집행기관과 공조해 불법 금융활동에 대한 고강도 단속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외부 충격의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평가하고, 거시건전성 및 금융안정 정책 수단을 활용해 리스크 전이를 신속히 약화하거나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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