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AI 일자리 위기, 미 연준 6월 금리인하 기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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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고용지표가 예상과 달리 악화되면서 인공지능(AI)발 고용위기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미국 2월 고용보고서에서 일자리 수는 9만2000개 감소해, 5만개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크게 밑돌았다. 동시에 오라클과 블록(Block), 아마존 등 대형 기업들은 AI 전환을 이유로 잇따라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블록 CEO 잭 도시(Jack Dorsey)는 전체 인력의 40% 감축을 AI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하며, "더 작은 팀이 AI 도구를 활용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Hirtle Callaghan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브래드 콩거는 2월 고용지표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동시장 약세 흐름을 확인해줬다며, 블록의 40% 감원은 경제 전반에 일자리 중복이 쌓였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AI가 직접 일자리를 빼앗는다기보다, 감원으로 절감된 인건비가 AI 투자 재원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대이란 공습 이후 유가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고, JP모건은 120달러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이처럼 고용둔화와 물가 불안이 공존하는 가운데, CME 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의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는 위험자산 전반, 특히 유동성에 민감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잠재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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