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역풍에 암호화폐 압박…올해 들어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순유입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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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Darkfost가 X를 통해 최근 매크로 환경이 암호화폐 시장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신 거시경제 지표로 인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더 복잡해졌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완전히 잡히지 않았고, 수요는 유지되는 반면 실업률은 다시 상승했으며,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에서는 예상보다 큰 폭의 감원이 나타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유동성 경색이 심화되며, 블랙록 등 대형 기관들까지 가용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최근 투자자 환매를 제한하는 등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환경 속에서 연준이 당분간 관망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Darkfost는 유동성 제약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초 이후 거래소 기준 스테이블코인 순유입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낸스에서만 현재 월간 약 20억 달러 규모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에서도 월간 약 3.36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2월 15일 당시 기록된 바이낸스 약 -67억 달러, 비트파이넥스 약 -4.43억 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최근에는 순유출 규모가 다소 완화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자금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대 인근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며 안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