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WFUSD’ 상표 출원…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준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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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WFUSD’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표 서비스 범위에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자산 거래·결제,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번 출원은 웰스파고가 자체 달러 연동 디지털 토큰 또는 스테이블코인, 혹은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거래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상표 출원이 실제 스테이블코인 출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상품 형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사 사례로, 웨스턴유니언(Western Union)은 앞서 ‘WUUSD’ 상표를 출원한 데 이어 솔라나(Solana) 기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PT’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JP모건(JPMorgan)이 출원한 ‘JPMD’ 상표는 결국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토큰화 예치금(tokenized deposit) 형태로 활용됐다.

글로벌 대형 금융사들이 상표 출원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치금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사전 정비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블록체인 인프라 간 접점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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