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x Europe 분석팀이 이란 전쟁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돼 자금이 달러로 몰리고 있으며, 전쟁이 촉발한 유가 상승도 달러를 지지하고 있다. 시장은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더 오랜 기간 긴축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가격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뒤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 폭이 시장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Monex Europe은 지적했다. 이 경우 달러는 오히려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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