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경제데이터(FRED)에 따르면 CBOE 원유 ETF 변동성 지수가 120을 상회하며 2020년 마이너스 유가 사태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이번 변동성 급등은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는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글로벌 자산 시장이 향후 원유 가격 추이에 따라 추가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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