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AI가 창작 인력 대체하는 것 반대…내 영화엔 아직 AI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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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공지능(AI)의 영화·영상 분야 활용에 대해 “다양한 영역에서 쓰일 수 있지만, 창의적인 개인을 대체하는 것이라면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필버그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A.I.’로 AI를 다룬 적은 있지만, 실제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사용한 작품은 아직 한 편도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작품에서는 시나리오 작업 역시 모두 인간 작가들이 맡고 있으며, “작가실은 항상 만석이고, AI가 대신하는 자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넷플릭스를 포함한 여러 영상 제작사는 시각효과(VFX)나 일부 소스 수정 등에 생성형 AI 도구를 시험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동시에 원본 저작물 학습과 저작권 침해 여부를 둘러싼 법적·윤리적 논란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대형 극장 체인 AMC 시어터스가 AI로 제작된 단편영화의 상영을 막는 등, 업계와 관객 모두 AI 콘텐츠 수용 범위를 두고 시험과 조정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