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국가 결제망이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 결제를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전문 분석가 ‘더 비트코인 히스토리언(The Bitcoin Historian)’으로 알려진 피트 리조(@pete_rizzo_)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국가 결제 네트워크가 첫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결제를 완료했다”며 “이제 모든 키르기스스탄 국민이 자국 내 어느 소매점에서나 BTC를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단순 투자 자산을 넘어 국가 결제 인프라에 편입되면서 실물 경제에서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의 글로벌 결제 수단 채택 흐름이 신흥국 중심으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제도적 세부 내용(지원 지갑·수수료 구조·지원 코인 범위 등)과 실제 전국 소매점 도입 속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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