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olanum 국제자산운용의 고정수익 총괄 다니엘 라브니는 최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이전부터 시장은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이제는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시장 약화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당초에는 이번 동결 결정이 ‘비둘기파(완화 선호)’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동 전쟁 리스크 부각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신중한 관망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정책 성명에 전쟁 리스크를 언급하고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과 노동시장의 하방 위험을 모두 짚는 ‘양방향’ 표현을 추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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