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 성장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Odaily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2026 회계연도 3분기(2월 말 기준)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애널리스트 콜에서 클라우드·AI 사업 성과와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다.
우융밍 알리바바그룹 CEO는 콜에서 "알리클라우드의 2026 회계연도 2월 말 기준 외부 상용 매출이 1000억 위안(약 138억달러)을 공식적으로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 CEO는 이어 "장기적인 AI 시장 성장 동력을 감안해 그룹의 AI 전략은 매우 분명하다"며 "MaaS(Model-as-a-Service)를 포함한 클라우드와 AI 상용 매출을 향후 5년 안에 1000억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목표 제시는 중국 빅테크 중 AI·클라우드 상용화 계획을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암호화폐 시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제한적이지만, 대형 테크 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AI 연산 수요,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인프라 수요를 자극해 웹3·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성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사점수: 1 (온체인 정보·직접적 암호화폐 핵심 이슈 부재로 별도 주요 기사로는 미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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