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기관 대상 담보 관리 서비스 출시…아틀라스 플랫폼 신용 인프라 확장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기관 전용 플랫폼 ‘아틀라스(Atlas)’에 담보 관리(collateral management)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관 신용 인프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새 서비스는 담보 자산을 24시간(7×24)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담보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마진콜(margin call)을 실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적용 범위는 담보 대출, 전환사채, OTC 파생상품, 구조화 상품, 창고 담보 금융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기반 신용·담보 거래다.

앵커리지는 담보 자산을 규제 하에 운영되는, 계정 분리 및 파산격리(bankruptcy-remote) 구조를 갖춘 커스터디 시스템에 보관해 안전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거래 당사자 사이에서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삼자(Triparty) 에이전트로도 참여해, 기관 투자자의 신용·담보 거래에서 발생하는 운영 복잡성과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 CEO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는 “기관 신용 시장이 고도화될수록 정교한 담보·위험 관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기관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리스크 관리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