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회장 차충신 “AI 개발 목표는 모델 경쟁 아닌 응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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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회장 차충신이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동력은 최첨단 모델 개발 경쟁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응용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차 회장은 “AI를 발전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앞선 모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 응용을 널리 보급해 사회 전반에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은 2025년 8월 ‘인공지능+’ 심층 추진 관련 의견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AI가 고품질 성장 전반을 폭넓게 뒷받침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세대의 스마트 단말과 지능형 에이전트 등 AI 기반 응용의 보급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이른바 ‘지능형 경제’를 중국 경제의 주요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차 회장은 “알리바바도 지난 1년 동안 AI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내렸다”며 “다양한 장면에서 AI가 널리 활용되는 과정에서 거대한 시장 기회가 생길 것이고, 우리가 갈 수 있는 유일한 방향은 끊임없는 혁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리바바가 모델 연구개발뿐 아니라 커머스, 물류,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실제 비즈니스에 AI를 접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 기조와 맞물려, AI 기술의 보급과 성과 공유를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