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최근 미-이란 군사 긴장 고조 이후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과 미국 증시 대표 지수 S&P500을 모두 앞서는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Bitcoin Magazine)은 X를 통해 "미-이란 갈등이 본격화된 시점 이후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금과 S&P500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통상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는 금과 미 국채 등 전통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지만, 이번 사례는 비트코인이 위험 회피 수단 또는 대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일부 투자자에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함께 미 연준 통화정책, 현물 ETF 자금 흐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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