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미·이란, 파키스탄서 회담 가능성…핵·미사일·안보 보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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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PANews가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 세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말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회담을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번 회담에서 핵에너지 문제뿐 아니라 미사일, 이란에 대한 안보 보장 문제까지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에 ‘우라늄 농축 제로’를 요구하는 반면, 이란은 민간 핵 프로그램과 핵 자율성 보장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양측이 이러한 쟁점을 둘러싸고도 합의점을 찾을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습으로 이란 핵시설이 일부 피해를 입었지만, 이는 “결정적인 타격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분쟁 해결 방안과 관련해 “무력 행동은 해결책이 아니며, 평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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