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CBI, 미얀마 연계 암호화폐 사기·인신매매 핵심 용의자 체포

| 토큰포스트 속보

인도 중앙수사국(CBI)이 미얀마 미야와디의 암호화폐 사기 현장으로 인도인들을 유인한 혐의를 받는 핵심 용의자 수닐 넬라투 라마크리슈난을 체포했다고 Decrypt를 인용해 PA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마크리슈난은 뭄바이 거주자로, 국제 인신매매 네트워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피해자들은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안받은 뒤 델리에서 방콕으로 이동했고, 이후 KK 파크 등 사기 단지로 넘겨져 암호화폐 투자 사기와 이른바 ‘돼지 도축’ 사기에 강제로 동원됐다.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과 신체적 학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폴은 지난해 해당 단지에서 탈출해 본국으로 송환된 인도인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라마크리슈난의 행적을 추적해 체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인터폴은 이들 사기 단지 네트워크가 60개국 이상에 피해자를 낳은 초국가적 범죄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앞서 관련 암호화폐 자산 5억8000만달러 이상을 동결했으며, 관련 ‘돼지 도축’ 사기 주범 가운데 1명은 20년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