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폴리마켓에서 '이스라엘이 2026년 3월 31일 이전 예멘을 타격할 것'이라는 예측 확률이 60%로 상승했다. 이는 최근 7일 평균인 18.1%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확률 급등은 후티 반군의 이스라엘 남부 탄도미사일 공격 이후 나타났다. 후티는 이스라엘 남부의 민감한 군사 시설을 겨냥했다고 주장했고, 이스라엘군은 예멘 방향에서 발사된 미사일 1발을 탐지해 요격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후티 측은 이번 공격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레바논, 이라크, 팔레스타인 관련 군사 행동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만데브 해협까지 봉쇄될 경우 중동발 원유와 액화천연가스의 유럽·아시아 수송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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