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예측시장 푸시 알림 논란…CEO "버그" 사과

| 토큰포스트 속보

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홍보를 위한 과도한 푸시 알림으로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해당 문제가 버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과했고, 현재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PANews는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코인베이스가 3월 매드니스 농구 예측시장 관련 알림을 반복적으로 발송해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 같은 알림이 사실상 도박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

문제가 된 예측시장 기능은 코인베이스가 올해 1월 칼시와 협력해 선보인 서비스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알림 논란이 코인베이스의 신뢰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암스트롱 CEO는 푸시 알림 문제가 시스템상 취약점 또는 버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인정하고,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관련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예측시장 산업은 현재 주 정부 차원의 규제 소송과 연방 관할권 분쟁에 직면해 있다. 의회에서도 관련 법안 논의와 의원들의 거래 제한 검토가 이어지고 있어, 예측시장 서비스를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