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가 발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등록 유권자 59%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만족도는 4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PANews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등록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불만족 비율은 전년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첫 번째 임기 당시 기록도 웃도는 수치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정당별로 보면 공화당 지지층의 트럼프 대통령 만족도는 8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포인트 낮아졌다. 민주당 지지자와 무소속 유권자의 불만족 비율은 각각 95%, 7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 유권자 등록 명단에서 무작위 표본을 추출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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