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발발 이후 미국과 협상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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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가 전쟁 발발 이후 미국과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이 파키스탄 등 특정 중개자를 통해 협상 요청과 제안을 전달했지만, 이란의 휴전 관련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PANews는 31일 진시뉴스를 인용해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31일 동안 미국과 어떤 협상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가에는 미국이 파키스탄을 포함한 일부 중개자를 통해 협상 요청과 일련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의 군사적 침략과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란의 모든 노력과 역량은 국가의 근본적 이익을 보호하는 데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휴전에 대한 이란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며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란은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외교적 노력이 두 차례 배신당한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가에가 언급한 첫 번째 사례는 2025년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협상 중 이란의 군사 및 핵 시설을 공격한 이른바 '12일 전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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