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연구에서 미래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 개인키를 9분 안에 해독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는 비트코인의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인 10분보다 1분 짧은 수준이다.
Odaily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메모리풀 공격이 현실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직 블록에 포함되지 않은 거래를 노려 개인키를 해독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후양자 암호 기술로 전환하는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내용은 미래 기술 발전을 전제로 한 연구 결과로, 실제 상용 수준의 양자컴퓨터 위협이 당장 현실화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장기 보안 구조와 관련한 경고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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