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비군 장교가 이란 공습 관련 기밀 정보를 이용해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약 16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예비군 장교는 공습 개시 정보를 민간 공범에게 사전에 전달했고, 이들은 작전 실행 전 폴리마켓에서 관련 베팅을 진행해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군사 작전과 관련한 비공개 정보가 민간 거래에 활용됐다는 점이다. 이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폴리마켓을 비롯한 예측시장 플랫폼의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과 규제 공백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를 수 있다.
폴리마켓은 정치, 지정학, 경제 이벤트 결과에 베팅할 수 있는 대표적 예측시장 플랫폼으로, 최근 글로벌 이슈를 둘러싼 거래 증가와 함께 정보 비대칭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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