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CoinDesk를 인용해 트럼프 일가와 연관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DeFi 대출 프로토콜 돌로마이트(Dolomite)에 자체 토큰 WLFI 약 50억개를 담보로 맡기고 약 7500만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차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입금 가운데 4000만달러 이상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됐다. 이 영향으로 돌로마이트의 USD1 풀이용률은 약 93%까지 상승했고, 일반 예치자들이 제때 자금을 인출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WLFI는 유동성이 제한적인 자산으로 평가돼 담보 가격이 하락해 청산이 발생할 경우 강제 매도로 담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프로토콜 내 부실채권이 발생하고 그 부담이 예치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돌로마이트 공동 창립자 코리 캐플런(Corey Caplan)이 WLFI 고문으로 활동 중인 점도 이해상충과 내부자 구조 논란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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