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투자가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가 비트코인이 18개월 안에 2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PANews가 보도했다.
드레이퍼는 X를 통해 자신의 초기 비트코인 투자 경험을 소개하며, 비트코인의 활용 확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 가능성을 고려하면 향후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초 비트코인을 4달러에 매수할 계획이었지만, 채굴 장비 업체 버터플라이 랩스의 문제로 기회를 놓쳤고, 이후 마운트곡스 투자분도 거래소 자금 손실로 모두 잃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마운트곡스 사태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점에 주목했고, 해외 송금과 무은행 계층 임금 지급 등 실사용 사례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미국 연방보안관실 경매에서 비트코인을 배치 단위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드레이퍼는 2014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3년 안에 1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후 실제로 해당 가격에 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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