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의료 솔루션 개발업체 솔브케어(SOLVE, 시총 93위)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원격의료 플랫폼 '글로벌 텔레헬스 익스체인지'(Global Telehealth Exchange, 이하 GTH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솔브케어 측은 "GTHE 사용자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의사들과 의료 상감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플랫폼은 의사들에게 프로필, 진료 비용, 가용성 등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 원격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진료를 꺼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유행 이후 의료산업에도 환자들의 예약이 크게 감소했다. GTHE는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VE는 현재 16.43% 내린 0.15932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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