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조사관 ZachXBT가 크라켄의 메메코어(M) 상장 전 실사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온체인 데이터상 크라켄에서 인출된 M 토큰이 새로 생성된 주소들에 집중됐으며, 내부 관계자들이 시가총액을 부풀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PANews에 따르면 ZachXBT는 X를 통해 크라켄이 메메코어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실사를 수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온체인 데이터를 근거로 약 790만달러 규모의 M 토큰이 크라켄에서 신규 생성된 18개 주소로 인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주소에는 약 1천170만개의 M 토큰이 집중돼 있으며, 평가액은 약 3천980만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ZachXBT는 내부 관계자들이 M 토큰의 시가총액을 약 60억달러, 완전희석가치 기준으로는 180억달러까지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크라켄은 M 토큰 현물 거래를 지원하는 소수 거래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번 주장은 거래소 상장 심사와 밈코인 유통 구조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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