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지만, 긴축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PANews에 따르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일본은행이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다음 주 기준금리를 0.75%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은행 내부에서는 여건이 허락할 경우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경제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지정학적 충격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며 다음 회의에서의 인상 필요성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은행은 이달 초 회의에서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정책 결정 전까지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추이도 주요 변수로 반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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