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lab.com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과 동맹국의 잠재적 군사 행동에 대비해 보복 공격 목표 목록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상호 대응과 공격적 억지 원칙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자국 발전소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과 역내 미국 동맹국의 발전소를, 석유·가스 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상대국의 주요 에너지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상 봉쇄가 지속되거나 강화되면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석유 수출 파이프라인 차단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란의 군사·정치 지도자 암살이나 영토 주권 침해, 역내 미군 기지를 활용한 지상 공격 등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도 포함됐다.
이번 보도는 중동 지역 군사 충돌 가능성과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다시 자극하는 내용으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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