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29일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진행한다. 같은 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시장은 연준 지도부 변화 가능성과 통화정책 방향을 함께 주시하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지난 주말 법무부의 파월 관련 조사 종료 이후 워시 지명안 확인 절차에 대한 저지 방침을 철회했다. 이후 상원 은행위원회는 찬성 13표, 반대 11표로 워시 지명안을 본회의 표결 안건으로 넘겼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표결은 미국 동부시간 29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FOMC는 최신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파월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회견은 그가 연준 의장으로서 진행하는 63번째 회견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파월 의장의 연준 의장 임기는 5월 15일 종료되지만, 연준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의장직 종료 이후에도 이사직을 유지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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