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니콜라이 탕엔 최고경영자(CEO)는 AI 확산이 중동 긴장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을 일부 상쇄하며 시장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탕엔 CEO는 인터뷰에서 중동 정세를 고려하면 에너지·연료·비료 가격 상승이 통상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해야 하지만, 금융시장은 예상보다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 압력이 이미 아시아에 일부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유럽과 미국으로도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일반적으로 시장에 부정적 요인임에도, AI가 디플레이션 성격의 효과를 내면서 시장이 이를 함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탕엔 CEO는 시장에서 아직 큰 불균형이 나타나지 않은 점이 놀랍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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