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31일 전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선언할 것’이라는 항목의 확률이 63%로 집계됐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7%포인트 오른 수치다.
Odaily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현재 ‘붕괴 상태’에 있으며, 지도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조속히 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 부사령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절대적 통제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외국 선박은 이란이 정한 규칙을 따라야 하며, 최고지도자의 명령과 국민의 의지가 없이는 단 1리터의 석유도 해협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해상 수송의 핵심 경로로 꼽혀 왔다. 이번 발언들은 중동 지역 에너지 공급과 위험자산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정학 변수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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