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6월 아시아향 원유 공식판매가격(OSP)을 배럴당 최대 12달러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5월에는 호르무즈 해협 위기 속에 아시아향 프리미엄이 배럴당 19.50달러로 크게 올랐다.
Charles Kennedy에 따르면 사우디는 5월 기록적인 프리미엄 반영 이후 6월 들어 아시아 판매가격을 큰 폭으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중동 긴장에 따른 급등분을 일부 되돌리는 조치로 해석된다.
원유 가격 조정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유가가 하향 압력을 받을 경우 거시 환경 측면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간접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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