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충돌…유가 115달러 급등

| 토큰포스트 속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충돌하면서 중동 위기가 다시 고조됐다. 파이낸셜타임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유가는 배럴당 115달러까지 올랐고 미국 국채에는 매도세가 나타났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미국은 해협 재개방을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이란 소형 선박 6척을 격침하고 혁명수비대가 발사한 순항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으며, 미국 상선 2척의 해협 통과를 호위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로이터는 미국과 이란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현지 상황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AP통신은 UAE 소식통을 인용해 UAE가 미사일 15발과 드론 4대를 요격했으며, 푸자이라 지역에서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공격 책임을 명확히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은 채 미국의 행동을 '군사적 모험주의'라고 비판했다. 이번 충돌은 글로벌 원유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을 키우며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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