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원유를 인수하는 장기계약 구매자에게 대규모 할인 가격을 제시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라크 국영 석유마케팅기구(SOMO)는 5월 선적분 바스라 중질유에 대해 배럴당 최대 33.40달러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 해당 통지는 5월 3일 자로, 5월 1~10일 선적분은 배럴당 33.40달러, 이후 기간은 할인폭이 26달러로 줄어든다. 바스라 중유는 공식 판매가격보다 30달러 낮게 책정됐다.
SOMO는 이번 제안이 현재 알려진 특수한 조건을 반영한 것이라며, 구매자가 이를 수용할 경우 불가항력 조항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리스크 속에서도 원유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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