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IREN에 3천만주 워런트…시간외 2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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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중인 IREN이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계약에 따라 IREN 주식 최대 3천만주를 주당 70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5년 만기 워런트를 받으며, IREN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5% 이상 상승했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IREN과 엔비디아는 IREN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대 5기가와트 규모의 엔비디아 DSX 아키텍처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은 AI 기업과 스타트업, 대기업 고객이다.

이번 계약에서 워런트가 전량 행사되면 엔비디아는 IREN에 약 21억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향후 주요 구축은 텍사스 스위트워터에 있는 IREN의 2기가와트 규모 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팩토리가 세계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밝혔고, IREN 공동 CEO 다니엘 로버츠는 이번 협력이 엔비디아의 AI 시스템 역량과 IREN의 전력·토지·데이터센터 운영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REN은 본래 비트코인 채굴 사업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채굴 인프라 운영 경험을 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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