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및 AI 컴퓨팅 인프라 기업 IREN이 2033년 만기 전환사채 20억달러 발행을 추진한다. 회사는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봉쇄형 콜옵션 구조를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IREN은 144A 규정에 따라 적격 기관투자자 대상 무담보 선순위 전환사채 사모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로 3억달러를 더 발행할 수 있다. 해당 채권은 반기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는 2033년 12월 1일이다.
조달 자금 일부는 봉쇄형 콜옵션 거래 비용에 쓰이고 나머지는 일반 기업 운영과 운전자금에 사용된다. IREN은 금융기관과 헤지 계약을 체결해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에 따른 희석 위험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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