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는 CNBC를 인용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OpenAI 소송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일론 머스크가 2024년 제기한 것으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OpenAI의 비영리 조직에서 상업화 구조로의 전환 과정에서 자선 신탁 의무 위반을 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OpenAI에 전략 투자를 이어왔으며, 2023년까지 누적 투자 규모는 약 130억 달러에 달했다.
나델라 CEO는 재판에서 ChatGPT 출시 전부터 양사가 기술과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앞선 증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2023년 100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가 소송 제기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재판은 OpenAI의 지배구조, 비영리 성격, 인공지능 산업 내 영향력 문제를 중심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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