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미국 증시 개장 후 한때 7만7천678달러 부근까지 오른 뒤 되밀리며 이번 주 나타난 ‘아시아 시간대 강세·미국 시간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요 변동성 요인으로 주시하고 있다. 이에 미 증시 개장 전 위험 선호가 약해지며 S&P500지수는 한때 약 1.3% 하락했다가 일부 반등했다.
현물 시장에서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수개월 만의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미국 시장의 매수세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가 최근 마이너스권에 머물면서 미국 내 현물 수요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이 21주 지수이동평균선을 다시 밑돌았다. 분석가들은 이 구간이 지지선에서 저항선으로 바뀔 경우 단기 변동성과 추가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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