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는 새 로비단체 ‘아메리칸스 포 페어 마켓츠’ 설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 단체는 스포츠베팅·카지노 업계가 독점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예측시장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책 당국에 퍼뜨리고 있다고 보고, 연방 차원의 예측시장 규제 정책 마련을 추진한다.
칼시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서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지낸 테일러 부도위치를 전략고문으로 임명했다.
이 단체는 유료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예측시장 관련 규제 논의에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로빈후드가 지원한 ‘예측시장 연합’도 관련 업계 로비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미국 하원은 같은 날 칼시와 주요 경쟁사 폴리마켓을 대상으로 내부자거래 관리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칼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예측시장을 감독하고, 연방 규제 체계 아래 고객확인, 내부자거래 금지, 폭력·테러 관련 시장 제한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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