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스큐 데이터를 인용, 지난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24시간 거래량이 약 50억 달러를 기록, 올 들어 최저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76%가 OKEx(14억 달러), 후오비(13억 달러), 바이낸스(11억 달러)에서 발생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위축된 가운데 미결제약정 규모는 3월 중순 폭락 발생 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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