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오만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협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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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 베선트가 오만에 이란이 추진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에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목요일 “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강제 통행료 부과를 시도하는 어떤 움직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돕는 개인이나 단체를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에도 이란의 핵심 해상 운송로 통행 방해 시도에 동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지정학적 긴장이 커질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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