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델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438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 이후 델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폭을 39%까지 확대했다.
델은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1천380억~1천420억 달러에서 1천650억~1천690억 달러로 높였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 중간값도 12.90달러에서 17.90달러로 상향했다.
1분기 순이익은 34억4천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5.24달러로 집계됐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4.86달러로 팩트셋 집계 시장 예상치 2.96달러를 웃돌았다.
매출 증가는 인프라 솔루션 부문이 주도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AI 최적화 서버와 기존 서버 판매 증가에 힘입어 약 3배 늘어난 29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델은 2분기 매출을 440억~45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중간값을 4.8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팩트셋 집계 예상치인 매출 351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2.99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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