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는 최신 글에서 유가 상승과 AI 관련 대형 기업공개, 트럼프 대통령의 AI 규제 강화 가능성이 AI 주식 거품 붕괴를 촉발하고 암호화폐 시장에도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미·이란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이 이어질 경우 3분기 에너지와 주요 원자재 현물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가 상승이 물가 부담으로 이어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터센터 건설, AI 규제, 과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2022년 11월 이후 AI 관련 부채 발행 규모와 미국 M2 증가분이 각각 약 1조5000억달러라고 설명했다. AI 거품을 꺼뜨릴 요인으로는 에너지 비용 상승, 스페이스X·앤스로픽·오픈AI IPO 물량 소화 부담, 트럼프 대통령의 반AI 기조 전환 가능성을 꼽았다.
헤이즈는 자신이 AI 관련 주식을 매도하고 HYPE, NEAR, WLD 등 비핵심 암호화폐를 처분했으며, 오처드 풀 취약점 이후 ZEC도 매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계속 보유하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단기 공매도 전략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