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는 11일 비트코인 채굴자에 대한 경제적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푸엘 배수가 0.74까지 하락했으며, 채굴자 일일 수익이 연평균을 밑돌고 최근 10일간 11%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수준은 2024년 7~8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5만5천~6만8천 달러였던 시기와 비슷하다.
아들러는 현재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6월 말 푸엘 배수가 0.50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봤다. 이는 2022년 대규모 채굴 중단이 나타났던 구간이다.
그는 또 채굴자 수익 대비 가격 배수가 고점 160에서 80으로 낮아졌고, 채굴자 항복 지표도 압력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세 지표 모두 2018년과 2022년 사이클 저점에서 나타난 극단적 항복 수준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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