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디지털이 22일 은행의 토큰화 예금 발행과 관리를 지원하는 새 인프라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금융기관이 기존 핵심 뱅킹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결제·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이선 맥컬리 앵커리지 디지털 최고경영자는 고객 예금을 블록체인상 대표 자산 형태로 만들되, 기초 자금은 은행의 기존 예금 계좌에 보관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블록체인 인프라, 지갑 관리, 스마트계약 기술을 제공하고 은행은 고객 관계와 예금 보관을 계속 담당한다.
앞서 JP모건, 씨티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은행들은 2027년 상반기까지 공동 토큰화 예금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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