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펀드의 데이비드 팩먼 매니징 파트너가 암호화폐 업계가 네이티브 토큰의 가치와 네트워크 장기 성과를 연결하는 토큰이코노믹스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5일 피에이뉴스가 더블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팩먼은 많은 암호화폐 토큰이 경제적 성과보다 네트워크 내러티브에 따라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 기여자들이 단기 보상과 장기 토큰 보유 사이에서 불확실성을 겪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프로젝트가 네이티브 토큰의 장기 가치에 베팅하기 어려운 인재를 유치하려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보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팩먼은 과거 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이더리움을 보유해 수익을 얻은 사례를 들면서도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비슷한 장기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이더파이를 예로 들며 투자자들이 거버넌스 토큰에 네트워크 가치가 반영되길 원하지만,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집행 조치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클래리티 법안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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