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기술 담당 줄리안 슈리트비저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지지 행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슈리트비저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오픈소스 지지자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CUDA와 GPU 드라이버 공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에게도 윈도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오픈소스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오픈 웨이트 모델에 반대한다는 해석은 정확하지 않다며, 개방형 모델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 오픈소스에 신중하거나 부정적이던 일부 기업들이 최근 개방 생태계 지지를 빠르게 내세우는 점이 흥미롭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픈소스 모델과 개발자 생태계는 주요 경쟁 분야로 부상했지만, 업계에서는 어디까지를 진정한 개방으로 볼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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