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양대 야당이 2027년 2월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했다.
민족공화동맹(ARENA)은 전 의원 마이티 이라헤타를,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은 의사이자 노조 지도자인 라파엘 아기레를 후보로 세웠다.
두 후보는 모두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에 반대하며 이를 재정 실패로 평가했다.
현재 부켈레 대통령 지지율은 94%로 알려졌으며, 여당인 새로운사상당도 후보 지명을 마친 상태다.
엘살바도르는 2025년 2월 국제통화기금(IMF)과 14억 달러 대출 협정을 체결한 뒤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지위를 폐지하고 달러를 유일한 공식 통화로 되돌렸다.
다만 정부는 하루 약 1 BTC 매입 계획을 유지하고 있으며, 7월 27일 기준 약 7,730 BT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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