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채굴기 15대 압수…전기 무단사용 적발

| 토큰포스트 속보

브라질 경찰이 폐품 재활용장에 숨겨진 비트코인(BTC) 채굴장을 적발하고 ASIC 전용 채굴기 약 15대와 서버 3대를 압수했다. 현장 장비 가치는 20만 헤알(약 3만9400달러·약 5470만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브라질 매체 라이브코인스(Livecoins)는 경찰이 폐금속 절도와 장물 유통을 점검하던 중 해당 채굴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채굴 자체는 브라질에서 불법이 아니지만, 이 장비들은 전력을 무단으로 연결해 사용한 의혹을 받는다.

현지 전력회사 세미그(Cemig)는 전력 무단 사용에 따른 손실을 월 6만 헤알(약 1만1800달러·약 1640만원)로 추산했다. 현장에 있던 37세 재활용장 직원은 장비 출처와 송장을 설명하지 못해 절도와 장물 취득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을 책임지는 31세 남녀 2명에 대해서도 입건했다. 수사당국은 채굴된 암호화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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